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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Social Ventures


소셜벤처의 사회적가치 파트너, LH

INTRODUCE THE 1ST LHSV

  • 인터플레이
  • 인터플레이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같이 사용하고, 서로 협업하고, 자립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INTRODUCTION
  • 팀명
  • 인터플레이
  • 지역
  • 대표자
  • 이건우
  • 기업분류
  • 청년들을 위한 공간 쉐어링
  • 소셜임펙트
  • WEB
  • 이메일
인터플레이
네팔에서의 한 달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죠.
소위 취업이 잘 되는 과라고 일컫는 화학공학을 전공했어요. 학교에서 공부만 미친 듯이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에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죠.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대학에서 네팔로 한글, 체육 등 교육봉사의 목적으로 한 달 간 해외봉사를 가게 됐어요.
저는 한 달 동안 네팔에 있으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네팔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빈민국이에요. 아이들의 세 명중 한 명은 백내장에 걸려서 눈이 하얗고, 신발을 신고 다니는 애들을
찾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저희를 보겠다고 5km, 10km씩 발에서 피가 나도록 걸어와요. 그리고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축구공을 가져가서 축구를 했는데, 아이들은 축구공을 처음으로 본 거죠. 신발도 없는 아이들이 축구를 하겠다고 자갈밭에서
피가 나도록 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겐 잠깐 아픈 것보다 축구라는 경험이 더 행복했던 거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돌아와서 네팔에서의 충격에서 해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선행사를 기획했어요. 
하지만 기업도 아닌 학생이 마련할 것이 없었어요. 무작정 기업을 찾아 다녔죠. ABC마트, 리바이스 등등에 그냥 기획서 한 장
가지고 갔는데 후원을 받았어요.

리바이스의 경우는 못쓰는 청바지 300벌을 후원받았어요. 그걸 가지고 네이버 리폼 블로거 100명에게 쪽지나 이메일을 보냈어요.
저희를 도와주신다는 분들에게 10벌, 20벌씩 보내서 한 달동안 제품을 만들어 주셨어요. 이걸 가지고 3일 동안 학교에서 
허락을 해줘서 자선 주막을 열었죠. 500만 원 가까운 수익을 얻었어요. 300만원치 신발 60켤레를 사서 배송비 200만 원을 내고, 
네팔 아이들에게 신발을 보내주는 행사를 열었죠. 그때 느꼈어요. 되는구나.



사회적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제가 한국 사회적 기업 진흥원 사회적 기업 기자단 1기 출신 이예요. 여러 사회적 기업을 돌아다니고, 사회적 기업은 어떤 곳인가
인터뷰도 하고, 그런 일들을 했어요. 여러 기업들을 만나니까 나도 사회적 기업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일을 하다가 자동차 일을 하게 됐어요. 그럼 내가 이 자동차 일로서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LH소셜벤처를
지원하게 됐죠.

자동차 튜닝 같은 기술은 한 달에 200만 원 300만 원씩 내면서 기술을 배워요. 되게 고가의 기술교육이죠. 그럼 이 기술을
미취업 청년들에게 무료로 가르쳐 줄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사회적 기업의 첫걸음이었던 것 같아요.


LH소셜벤처는 내 일처럼 봐주시더라고요.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큰 어려움은 외로웠어요.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다 직접 알아보고, 발로 뛰어서
따오고,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죠. LH소셜벤처 역시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지원을 했죠.

고용노동부에서 취약계층이라고 분류되는 기준이 있는데, 취업을 일정 기간하지 못하면 취약계층으로 분류돼요. 장기 미취업 청년도 
취약계층이죠. 저희는 그 부분에 집중을 해서,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게 기술교육을 전수하는, 다른 업체에 가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저희 소셜 미션이었어요.

하지만 문제가 있었죠. 공간 사업을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몇몇 청년들끼리 모여서 사업자등록을 하려면 부동산 임차증이 
있어야 하니 공간을 만들어서 셰어를 하자는 말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냥 제가 총대를 메고 공간을 빌려서 임대를 한 거죠. 
제 목표가 사회적 기업가가 되는 것인데, 이 공간이 청년들에게 셰어가 되고 있다는 것에 예비사회적 기업에 진입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덜컥 예비 사회적 기업에 들어가게 됐어요. 저는 자동차도 업으로 사회적 기업을 하고 싶었지만 다른 곳에서 돼버린 거죠. 
거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LH소셜벤처 컨설턴트 분들이 주신 해답은 융합이었어요. 자동차와 이 공간 사업의 융합. 그걸 지난 1년 동안 고민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사회적 기업이 된 이 공간을 메인으로 하고, 자동차 교육 이론수업을 이 공간에서 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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