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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Social Ventures


소셜벤처의 사회적가치 파트너, LH

INTRODUCE THE 1ST LHSV

  • 요리조리아시아
  • 요리조리아시아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향수가 있는 고향의 작물을 제공하며, 경제적인 정착까지 돕는 다문화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RODUCTION
  • 팀명
  • 요리조리아시아
  • 지역
  • 대표자
  • 이정기
  • 기업분류
  • 이주민 아열대 작물 재배
  • 소셜임펙트
  • WEB
  • 이메일
요리조리아시아
요리조리 아시아는 이주민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대한민국에 현재 외국인 이주민들이 210만 명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향수가 있는 고향의 작물을 제공하며, 경제적인 정착까지 돕는
다문화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문화 통합 지원센터를 15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주해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정착을 보다 쉽게 돕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문화 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불편함을 먼저 찾았어요. 그래서 가장 적응이 힘든 시기에 힘든 과정인 한국어, 한국의 문화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고 했었습니다.

한 3년 전부터 그런 프로그램들이 한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한국 사회의 초기 정착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그들은 초기를 넘어서
여기가 이제 삶의 터전이 되는, 앞으로 살아나가야 하는 곳이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때 그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은 경제적인 부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에 빠졌죠. 뜨개질, 봉재, 식당 등 다문화 관련 창업들이 많았죠. 
그러던 중 임신한 한 이주 여성이 본국의 음식이 먹고 싶다는 얘길 심심치 않게 들었는데, 그럼 그들에게 본국의 맛도 전하고, 그것을 
통해 돈도 벌 수 있는 아열대 농장이 문뜩 떠올랐던 거죠.


시작은 작았죠.
2016년 초 여성가족부 사업의 일환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는 작은 규모로 농장을 시작했어요. 작물도 그렇게 많지 않았죠.
그래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시범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인 경제로 가려면 시범사업 때 보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우선 이주민들을 돕는 사업이니 많은 이주민들을 고용하여, 효과를 얻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농장의 규모는 약 600평
정도인데, 보통 600평 정도의 농장은 1명에서 2명 정도가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이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 파트타임으로
농장을 관리하여, 현재 저와 사무국장님을 제외한 7명의 이주민들과 함께 농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년간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시장조사를 했더니 심어볼 만한 작물이 11개가 있었습니다. 모두 심었죠. 모든 작물이 나오고 땅을 싹 갈아엎기까지의 한 텀을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연습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모든 작물들의 씨앗을 뿌렸어요. 하지만 그 작물이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죠. 
어디까지 크는지, 얼마나 크는지 아무도 몰랐으니, 무엇을 할 수가 없었죠.

작물을 6가지로 줄였어요. 11개의 작물을 어떻게 키워서 시장에 내놓으니 팔리는 것은 팔리지만 안 팔리는 건 안 팔려요. 그래도 팔리는 
6가지 작물을 주력상품으로 정해 현재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또 3가지 작물로 줄일 계획을 하고 있어요. 현재는 오크라, 롱빈, 
그린빈, 고수, 공심채, 베트남고추 이렇게 여섯 가지를 주력 상품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아시아마트 2곳, 다문화 지원 센터, 
인도 식당, 제주도 영어 강사 빌리지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아열대 농장의 브랜드화 LH소셜벤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LH를 지원했을 때는 이 600평의 농장을 시작했을 때였어요. 안에 땅 갈고, 시설들 설치하고, 모든 준비를 마쳤죠. 하지만 농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였어요. 아무리 많은 채소를 심고, 수확해도 판매할 곳이 없다면 안한 것만 못하죠. 아열대 농장의 브랜드화를 위해
LH소셜벤처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보통 농민들은 농협에 박스 하나 주문해서 본인 이름 적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우리의 특별한 정체성도 부각이 안될뿐더러
판매에 있어서의 특장점도 없는 농장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특별한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올해 초기에는 농장의 작물도, 농장을 운영하는 우리도 모두 정리가 안 돼있었어요. 그런 상태에서 브랜드화랍시고 박스 디자인, 
로고 등 만든다고 소용이 없던 거죠. LH소셜벤처에서 자금을 나중에 쓸 수 있게 배려를 많이 해주셨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이제야 정리가
마친 시점에서 박스 디자인도, 농장의 이름도, 농장 로고, 라벨도 전문가를 통해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1월 중순에는 박스 
디자인과 라벨이 준비가 돼서 제대로 된 판매를 할 것 같아요. 

요리조리아시아는 더 큰 목표가 있습니다.
어제 제주도에서 전화가 왔어요. 물량을 대달라 했는데, 거절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 정도의 물량이 없거든요. 이마트 입고 담당 직원을 만났어요.
아열대 작물을 보여주면서 말씀을 드렸더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몇 톤을 납품하실 수 있습니까?”라고 묻더라고요. 어디에
판매를 하더라도 물량을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농장을 크게 확장하는 방안도 있지만, 그보다 효율적이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지역 농민들과 함께하는 생산자 협동조합을 고안했어요. 
현재는 지역 농민들이 조금 관망세입니다. 저희가 어떻게 되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아열대 작물의 성공을 증명해 보일 
것입니다. 지역 농민들의 긍정 반응을 이끌어 내 각 농장별로 지정된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여, 생산과 공급을 맞추는 비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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